박순혁 전 금양 이사가 배터리 산업을 둘러싼 오해를 풀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선비즈
[‘배터리아저씨’ 박순혁 주식 계좌 공개...어느 종목 얼만큼 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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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등 2차전지 주식 전도사인 ‘배터리아저씨’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가 자신의 주식 잔고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웅달책방’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 전 이사는 자신의 지난 7월30일 기준 주식 계좌 잔고를 공개했다. 2차전지 종목만으로 구성된 그의 전체 수익률은 85.50%. 4억5000만원을 투자해 총 3억8500여만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잔고는 8억3660만원을 넘겨 있었다.
◇투자 비중 가장 높은 건 ‘2차전지 ETF’
박 전 이사는 올해 2차전지주 급등을 견인한 유명인사다. 유튜브와 각종 언론을 통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SK이노베이션, 나노신소재 등 8종의 2차전지 대표 주식을 추천했고, 실제로 해당 종목들은 대부분 올해 눈부신 상승세를 보여줬다.
에코프로 +967%, 에코프로비엠 +307%, 포스코퓨처엠 +151%, 포스코홀딩스 +118% 등으로 2차전지 투자 광풍을 주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박 전 이사는 그간 추천했던 8종의 2차전지주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을 제외한 7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었다.
여기에 2차전지 양극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의 ETF(상장지수펀드) ‘TIGER2차전지소재Fn’에도 최근 2억원 가까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 비중이 44%로 가장 높다. 7월 출시된 이 ETF는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90%로 국내 상장된 2차전지 ETF 중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박 전 이사는 포스코홀딩스(5141만원)와 에코프로비엠(5131만원), 에코프로(5078만원) 등 3곳에 고르게 나눠 투자했다. 이어 LG화학에 약 4500만원,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에 각 2000만원, 나노신소재에 1200만원 가량을 투자하고 있다.
이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은 단연 ‘황제주(1주당 100만원이 넘는 주식)’인 에코프로였다. 평균 단가 16만9272원에 매입해 수익률이 552.20%에 달했다. 보유 수량은 300주. 현재 주식 평가가치는 2억8041만원이었다.
포스코홀딩스 수익률(+90.21%)도 양호하다. 연초 약 27만원이었던 주가는 7월에 장중 76만원을 돌파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평균 22만원에 산 에코프로비엠도 현재 주당 40만원선을 넘겨 수익률이 81.83%을 내고 있었다.
박 전 이사는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식 계좌를 공개한 유튜브 방송에서 “에코프로에 몰빵(올인)하면 되지 않느냐는 얍삽한 생각을 제발 버리시길 바란다”며 “한 종목에 특별히 힘을 실어줄 수는 있지만 그 비율이 40%를 안 넘겨야 하고 5~10개 종목에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주식계좌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한 언론과 인터뷰하면서도 자신의 계좌를 공개했었다. 그 당시엔 2차전지 ETF를 제외한 배터리 7종목에 8500만원을 투자하고 있었다. 그러나 2차전지 주식들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자 불과 3개월여만에 투자금을 4억5000만원 정도로 5배 넘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해당 주식계좌 외에 다른 증권사 계좌가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박순혁은 누구?
대구 출신의 박순혁(52) 전 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에 입사해 30여년간 애널리스트, 자문사 운용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작년부터는 2차전지 회사인 ㈜금양의 홍보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K-배터리 8개 종목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고, 실제로 이들 종목이 눈에 띄는 상승률을 나타내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일명 ‘배터리아저씨’란 별칭도 얻었다.
그러나 소속 회사인 금양의 자사주 매각 공시 이전에 관련 계획을 유튜브 방송에서 먼저 공개한 게 문제가 됐다.
한국거래소는 금양을 공시위반으로 제재했고, 이를 계기로 부담을 느낀 박 전 이사는 지난 5월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났다.
그럼에도 팬덤은 더 공고해졌다. 그를 신뢰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5월 말 팬카페를 만들어 박 전 이사에게 지지를 보냈다.
개설된 박 전 이사 팬카페 ‘박순혁 지키는 모임’엔 현재 6300여명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이들은 ‘개인투자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홀로 전쟁 중이신 박순혁 이사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임’이라고 단체 성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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